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NHN은 전날 대비 8500원(2.97%) 뛴 2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 등에 힘입어 NHN의 1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1분기 매출이 921억원으로 추정되고 마케팅 비용은 예상치보다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NHN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7050억원, 영업이익은 21.8% 뛴 21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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