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는 등 1994년 이후 강제 억류된 미국인 석방 협상 등을 위해 수차례 방북한 경험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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