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영화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노홍철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4월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로다주는 리포터 김엔젤라가 "당신과 닮은꼴 사람이 있다"며 노홍철의 사진을 보여줬다. 로다주는 닮은꼴이라는 노홍철을 보고 "오 마이 갓, 정말 닮았다"라고 노홍철이 닮은꼴임을 인정, 웃음을 유발했다.
로다주는 이어 노홍철을 보며 "수염 좀 다시 보겠다"며 "수염이 아주 멋지다. 이 정도면 아주 굉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다주가 노홍철 닮은꼴임을 인정하자 네티즌들은 "로다주 노홍철 닮은꼴 맞네" "노홍철이 닮은꼴은 맞지만 로다주가 훨씬 멋있다" "로다주 노홍철 닮은꼴, 인정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3'는 4월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봉한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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