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CBS 등 미국 언론은 이런 바이든을 두고 5일(현지시간) ‘바이든은 망설이고 있다’고 다소 시니컬한 제목을 달았다. “바이든 부통령은 봉급 일부를 반납할 의향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부통령실 측에서 “부통령은 부통령실 직원들이 무급 휴가를 가게 될 때 보수를 일정 부분 내놓을 예정”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들은 “부통령실 직원들이 무급 휴가를 가지 않는다면 자신의 급여를 떼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