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상품은 '대우루컴즈 LED TV 32형(T324)' 32인치(81.28cm)와 '하이얼 LED TV 22형(HE22F5NFA)' 22인치(55.88cm) 2종이다. 각각 32만 원, 22만 원에 판매한다.
유사 사양의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보면 최대 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가 준비한 물량은 32형은 2000대, 22형은 500대 등 총 2500대다. 판매 추이를 살펴 추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우루컴즈 LED TV는 구매 후 80여개의 대우루컴즈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하이얼 LED TV는 대우일렉서비스의 70여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패널에 한해서는 대우루컴즈 제품은 2년, 하이얼 제품은 3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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