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대결을 예고했다.
4월9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첫 대결로 ‘예체능’팀과 ‘상도동’팀의 탁구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씨름과 태권도 등 스포츠에 관해선 둘째라면 서러워할 최강 스포츠 MC 군단이지만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탁구 동호회와의 대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탁구 실력이 기초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
이에 ‘예체능’팀의 구세주로 연예인 탁구단 회장 박성호가 영입, 달인 김병만과 만능 스포츠돌 민호가 가세해 탁구팀의 면모를 갖춘다. 하지만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일. 일생일대의 탁구경기를 맞아 예체능 팀이 상도동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월9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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