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미래에셋증권, 'My은퇴플래너' 통해 미리보는 노후…미래를 준비하다

입력 2013-04-08 15:30   수정 2013-04-09 17:35

퇴직연금증권사 부문


미래에셋증권(대표 조웅기)은 그 이름 자체로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지녔다. 2000년대 펀드 열풍을 주도하며 미래에셋이라는 이름 자체가 펀드 투자를 상징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글로벌 브랜드 1위 인증은 미래에셋증권의 높은 브랜드 가치 때문이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의 궤적은 브랜드 가치를 쌓아올리는 과정이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뮤추얼펀드 판매를 시작한 것은 물론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역시 최초로 출시했다. 아직 많은 증권사에서 걸음마 단계에 있는 사모투자펀드(PEF) 분야에서도 가장 일찍 투자자를 모집했다.


적립식 펀드를 대거 출시하며 증권시장 투자의 패러다임을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바꿔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도한 것도 미래에셋증권의 이름을 투자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자본시장의 변곡점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 혁신을 선도한 성과들이 모여 지금 미래에셋증권의 브랜드 가치를 쌓아올렸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의 다음 도전 과제는 퇴직연금 분야다. 단순히 금융상품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이 은퇴 후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 구축된 ‘My은퇴플래너’는 미래에셋증권의 이 같은 의지를 잘 보여준다. 고객 스스로 은퇴설계를 하고 지금의 은퇴자산으로 어떤 수준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분석·평가할 수 있다. 퇴직연금 누적적립금이 2조원을 돌파한 것도 이 같은 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아울러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힘 쓰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 영역의 혁신을 이어가는 한편 사회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미래에셋증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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