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 글로벌 마케팅대상] 카스 'FW500 방수저울', 국내 최초 '방수저울' 개발

입력 2013-04-08 15:44   수정 2013-04-09 17:37

신상품 부문


디자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도 바다거북이의 장점을 빼닮았다. 첫째 공통점은 거북이의 잠수능력이다. 고온고압의 세척기능에 더해 업계 최초 필름 인몰드 사출 방식의 케이스를 사용, ‘잠수왕’이라 불리는 거북이만큼 수분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십장생’이라 불릴 만큼 장수하는 거북이의 생명력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FW500은 건전지와 충전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저전력 시스템과 자동전원꺼짐 기능으로 최대 2500시간까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거북이의 등껍질처럼 견고한 몸체와 넓은 짐판으로 큰 계량물도 안정적으로 계량이 가능하다.저울의 기본적 기능도 잘 갖추고 있다. 높은 정밀도와 빠른 계량 성능을 갖췄다. LCD, LED 두 가지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제공, 사용자가 사용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스의 이동식전자저울 PB는 2011년 독일 iF 제품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지식경제부 ‘GOOD DESIGN(우수디자인)’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방수저울 FW500 또한 전자저울의 디자인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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