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치어리더 강윤이가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안무로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4월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 경기에서 강윤이는 씨스타로 변신, 섹시한 안무를 공개했다.
특히 강윤이는 화이트 셔츠와 짧은 하의를 매치, 씨스타19의 의상까지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섹시한 안무와 아찔한 몸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강윤이의 공연을 접한 뒤 각종 SNS에서는 “강윤이 씨스타 댄스 정말 아찔” “강윤이 씨스타 댄스 완벽 소화하더라” “야구도 야구지만 걍윤이 덕분에 더 흥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윤이는 1990년생으로 LG 트윈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LG 트윈스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 "'아저씨'같은 액션 느와르 영화 출연 계획中"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이주노, 연기자로 변신…'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깜짝 출연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분홍셔츠”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