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베라왕 백이 봄을 맞아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멜로즈 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로맨틱한 파스텔 톤 컬러감이 곁들여진 멜로즈 백은 봄을 닮은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깔끔한 사각형 형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쉐입은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편지봉투를 연상케 하는 가방 앞면의 클래식한 디테일은 우아함을 더한다.
이는 양 옆의 지퍼를 열면 앞 부분의 가방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클러치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손에 감기는 가장 적당한 사이즈의 클러치 백은 오피스룩은 물론 빈티지,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멜로즈 백은 트렌드를 반영해 바닐라, 피치핑크, 그레이, 퍼플, 민트 총 5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 피치핑크와 퍼플, 민트 컬러 아이템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며 바닐라와 그레이 컬러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
한편 베라왕 백은 2013 S/S 시즌을 맞아 휴스턴 백, 놀리타 백을 공개한 바 있으며 두 라인 모두 완판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사진제공: 베라왕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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