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전기 스포츠카 'R8 e-트론'이 국내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3'에 나온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협찬된 것.
9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언맨3에는 R8 e-트론을 비롯한 S7 등 아우디 차종이 나온다. 아우디 R8 e-트론은 현재 양산형 전기차 중 제로백(0→100㎞/h) 가속이 4.6초로 가장 빠르다. 아우디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통해 R8, R8 스파이더, A8, S5, Q7 등을 선보였다.
아이언맨 3편은 전작과 같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버지니아 페퍼 포츠 역)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속 스타크 인더스트리즈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토니 스타크의 여자친구인 펠트로는 아우디 S7을 타고 나온다. 국내 개봉일은 25일.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상영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에 진행하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70명/1인 2매)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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