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주)동서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4일 마포구 도화동 (주)동서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2011년 김상헌 회장과 장남 김종희 (주)동서 상무 간의 지분증여 과정을 들여다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건설부문 계열사 성제개발의 내부거래 급증 과정 등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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