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홀딩스는 대차대조표상 자본총액의 2배를 넘어서는 부채액을 보유, 지주회사의 부채비율 200% 초과 금지규정(법 제8조의2 제2항 제1호)을 위반했다. 2011년 12월 31일 기준 셀트리온홀딩스의 부채비율은 217.7%였다.
공정위는 "지주회사의 법 위반 행위를 엄격히 시정해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방지하고 소유·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회사로 4월 현재 약 4조4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