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해녀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몸매'

입력 2013-04-09 12:26  



배우 김혜수가 해녀 복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사직서를 내려는 장규직(오지호)을 돕기 위해 해녀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규직은 꽃게 손질의 달인 김병만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사고를 쳤다. 김병만은 팔을 다치게 됐고 꽃게 손질 가위까지 잃어버리게 됐다. 무정한(이희준)과 김병만은 꽃게 손질을 할 수 있는 미스김에게 부탁했다. 미스김의 마음은 움직였고 해녀복을 입은 채 한강으로 들어가 김병만이 잃어버린 가위를 찾았다.

이때 김혜수가 해녀복을 입은 장면이 클로즈업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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