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남성미 넘치는 마초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하석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를 쓰고 백팩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은한 오트밀 컬러 후드집업에 데님 팬츠를 입고 이어폰을 꼿은 채 공항을 거니는 그는 다부진 어깨를 자랑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속 그는 한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장난끼 어린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를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여 왔던 하석진의 캐주얼 룩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며 그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줬다. 특히 백팩을 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은 운동으로 잘 다져진 명품 몸매를 한 눈에 확인시켜 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석진, 태평양 어깨 살아있네!”, “깜찍한 V 포즈! 역시 귀요미~”, “선글라스를 써도 숨겨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 하석진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석진의 캐주얼룩을 멋스럽게 완성시켜 준 스퀘어 쉐입의 백팩은 쿠론의 제품인 것으로 알렸다. (사진제공: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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