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기관 매도 공세에 '약세'…장중 2%대 미끄럼

입력 2013-04-09 13:27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한때 낙폭은 2%를 넘기도 했지만 지금은 축소된 상태다.

9일 오후 1시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7.43포인트(1.41%) 내린 521.35을 기록 중이다.

약세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왔다갔다하면서 변동성이 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원, 109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307억원 매수 우위다.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는 3%대 하락하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통신서비스, 운송,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유통 등은 2%대 약세다.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은 1%내 상승 중이다.

파라다이스를 제외한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2% 가까이 내린 것을 비롯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CJ E&M, 다음, 파트론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개성공단 조업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산주는 급등세다. 다만 상승폭은 축소되고 있다. 스페코(7.95%), 빅텍(4.66%), 퍼스텍(3.27%), 휴니드(1.47%) 등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 콘돔 제작업체 1위인 유니더스는 M&A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 등 218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72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거래량은 3억6600만주, 거래대금은 1조6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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