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데뷔 5개월차 신인 이하이가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를 입증했다.
4월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옵티머스 G PRO는 지난 2월21일 국내 시장서 통신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0일 만에 50만대 공급을 돌파한, LG전자 역대 휴대폰 사상 가장 빠른 초기판매 속도를 기록한 모델이다.
이에 이하이는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G PRO SONG’ 편곡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최근 프로 작곡가로 인정받은 박명수가 중독적인 멜로디와 ‘G’ 각운을 이용한 재미있는 가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TV 광고음악 ‘G PRO Song’을 세 가지 버전으로 편곡하고, 이를 이하이, 김범수가 각각 나누어 부르는 것.
R&B부터 소울, 발라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는 이하이가 이번 광고음악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하이는 신곡 ‘로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YG)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방송’ 신화, 임시 5인 체제 왜?
▶ 임창정 근황 "이혼 후 많이 힘들어 해"
▶ 이기우 이청아 열애, "올 초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 '고령화' 공효진, '욕연기' 쾌감? "찰지고 시원한 욕할 수 있었다"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