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을 입고 등장했다.
4월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김혜수가 스승이자 꽃게 손질의 달인인 김병만의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한강을 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은 Y-Jang 식품의 사활이 걸린 염간장 판촉에 꽃게 손질의 달인 김병만을 어렵사리 스카우트하지만 그의 실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행사가 무산되는 위기에 처했다.
이에 무정한(이희준)은 미스 김(김혜수)에게 도움을 청했고, 김혜수는 절대가위를 찾기 위해 해녀복을 입고 한강 바닥을 구석구석 찾기에 이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해녀복 자태도 우아하네” “김혜수 해녀복 입고 나타났을 때 진짜 빵 터졌네” “김혜수 해녀복까지 완벽 소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직장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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