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남매는 과연 어디로?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결정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4월9일 악동뮤지션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 참여, 근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이날 동생 이수현 양은 “기획사 어느 한 곳을 선택해 데뷔를 해야 하는 거냐”는 김현정의 질문에 “현재 생각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은 경험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수현 양은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신기했다.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 보다는 재미있게 즐기면서 노래하니까 저절로 된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은 상금 3억원과 함께 SM, JYP, YG 세 곳중 한 곳을 택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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