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어린 장옥정 강민아가 방송 2회 만에 팔색조 연기를 뽐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8일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던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베일을 벗고 안방 시청자와 만난 지 2회 만에 어린 장옥정 역의 강민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강민아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게 웃는 모습. 그리고 시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의상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이는 천재적인 모습과 이순과의 풋풋한 첫사랑이 시작되는 모습 등 팔색조 같은 연기를 보여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옥정의 어린 시절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불 속 연기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후에도 강민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장옥정'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진짜 장옥정의 어렸을 적 모습이었을 것 같다. 매력 넘치는 강민아" "연기력으로 드라마 한 회를 잘 이끌어 나갔다" "불꽃연기 강민아! 아역이 많은 모습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처음봤다" "눈 밭에서 이순과 옥정이 뛰는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다" 등 강민아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핫이슈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민아의 어린 장옥정의 모습은 월, 화요일 오후 10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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