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10일 오후 1시46분 현재 전날보다 3.25% 떨어진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4일 이후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현대위아의 보유비중을 줄여나가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1분기 영업실적이 시장의 예상 대비 부진할 것이란 부정적인 시각이 주가부진의 원인"이라며 "자동차 부문 국내출고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요인이 발생하고 있고 기계(범용) 부문 실적 악화로 마진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중국사업 호조와 고(高)마진 CKD수출의 본격적인 성장이 이익률 지지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최근 우려대로 뚜렷한 실적 악화가 시현될 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이 증권사는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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