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이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인근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헤리움 노블레스’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3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187가구) 221실로 이뤄졌다. 드럼 세탁기와 전기 쿡탑, 냉장고,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가 면제된다. 계약금 8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실투자금으로 2000만원대면 살 수 있는 소액 투자 상품이다. 인근 한국GM대우와 한국 수출산업단지, 부평 지하상가 등에 종사하는 임대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공서 대형마트 롯데백화점 여성문화회관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 단지는 건물 운영 관리부터 임차인 모집 및 입주 관리까지 대행하는 임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을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년간 임대료를 50만원씩 보장하는 수익증서를 발행해준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032)438-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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