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마트(신용등급 AA+)는 오는 15일 3년 만기 회사채 2000억원을 발행하기 위해 지난 8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하지만 입찰 결과 기관투자가의 참여가 전무해 2000억원 전액을 인수 증권사가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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