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은행과 같은 전산망을 사용하는 NH농협생명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도 전산처리가 중단됐다.
그러나 해킹에 의한 전산장애가 아닌 하드웨어 장애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협은행측은 "안성에 있는 백업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복구가 진행중이며, 복구와 동시에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도 농협의 전산장애는 해킹이 아니라 하드웨어 장애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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