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4월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4월3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거인 특집으로 김영호 김태우 최홍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홍만은 과거 여대생 폭행시비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 시청률은 5.9%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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