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최진혁의 ‘서화앓이’ 인증샷이 화제다.
4월9일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아직도 긴장이 안 풀려서 한 숨도 못 자고 있네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 온 채로 오늘밤 ‘구가의 서’ 2화를 볼 것 같네요.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진혁은 TV에 매달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중 서화 역을 맡은 이연희 출연 장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TV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그의 간절한 눈빛과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진혁 서화앓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 경쟁자 추가요” “이연희 진짜 예뻐” “안 반할 수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의 아버지이자 지리산 수호신 구월령으로 특별 출연하여 사랑하는 여인 서화를 위해 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열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최진혁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엄태웅, ‘칼과 꽃’ 최종 조율 中 “긍정적 검토”
▶ 정석원 측 "백지영과 결별? 연애전선 이상무"
▶ [w위클리] 김태희·유아인, '장옥정' 후반을 부탁해
▶ 하지원의 딜레마, '조선미녀삼총사'가 前소속사 제작이니…
▶ [인터뷰] 신하균 "갈비뼈 골절,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뛰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