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뺨치는 '자족형 신도시'광교가 뜬다

입력 2013-04-11 13:30  


베드타운 성향이 짙어진 1기신도시를 대체할 ‘자족형 신도시’인 광교신도시가 뜨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행정타운, 수원 지방법원, 검찰청 등과 같은 대형 산업 및 행정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 융합기술원,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삼성코닝, 픽셀플러스 평화전공, 아이오셀 등 국내유수 기업과 외국투자기업 200여개가 입주해 있으며,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연구단지 R5가 오는 5월 수원디지털시티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10월에는 전자 소재 연구소, 12월에는 반도체, 시스템 LSI, 디스플레이 등의 통합 부품 연구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코리아의 ‘씨게이트코리아 디자인센터’가 지난 2월 준공되어 입주 하였고,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도 현재 신축 중이며, 코리아나 화장품 본사 사옥이 오는 11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현재 계획 중이거나 진행 중인 각종 시설들의 입주가 완료될 경우 광교신도시는 직주근접의 명실상부한 자급자족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개발호재에 맞춰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을 공급 중에 있다. 이 오피스텔은 준공이후 신분당선 개통시점까지 18개월 동안 월세 70~80만원을 확정 지급하는 “투자안심보증제”까지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4개동 786실로 전용면적 21~26㎡ 전 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중도금 50% 무이자와 풀옵션 제공으로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문의 : 158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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