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허름한 복장으로 식당에서 연주…그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3-04-11 14:14   수정 2013-04-11 15:33

유진박이 논란에 휩싸였다. 허름한 복장으로 부산 식당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그의 사진이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졌기 때문.

하지만 유진박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흥이 취해 바이올린을 들었을 뿐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유진박은 13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주최하는 '힐링 콘서트'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유진박은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이 주최한 콘서트 'JUMP'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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