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부산도시철도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유진박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무대를 2호선 센텀시티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진박은 비발디의 'Summer·Winter'를 비롯해 로시니의 'William Tell Overture', 강원도 아리랑 등 다양한 바이올린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는 개그맨 유쾌한(현종일)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악 4인조 공연, 줌마걸스 에어로빅, 품바 각설이 탈춤,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무대를 통해 품격있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한 공사의 노력과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유진박 힐링 프로그램이 만나면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