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김지석, 이청아, 이민우, 유인영, 헬로비너스 유영 등이 출연하는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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