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제품 중 전기동이 국제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주보다 3.6%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 철강재, 토목·건축자재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 가운데는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나프타, 사이클로핵산 등의 가격이 내렸다. 반면 공
급 부족을 겪었던 AN모노머와 폴리스틸렌(PS)은 수요 증가까지 겹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귀금속 중 금값은 국제 시세 상승 영향으로 전주 대비 0.1% 오른 3.75g당 21만68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은값은 지난주보다 1.4% 내린 3.75g당 3753원으로 집계됐다.
오경선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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