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뇌사 공무원 마지막 선물이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4월3일 뇌출혈로 쓰러져 5일 뇌사 판정을 받은 공무원 임영빈 씨의 가족들은 장기는 물론 인체조직까지 기증하기로 했다. 이에 뇌사 공무원 임 씨의 장기는 4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뇌사 공무원 임 씨의 마지막 선물, 인체 조직은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치료와 재활을 목적으로 이식되며 최대 100여명의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사 공무원 마지막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마지막 선물을 주신 임영빈 씨, 반드시 좋은 곳으로 가실겁니다" "뇌사 공무원 마지막 선물, 가슴이 뭉클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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