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실장은 지식경제부에서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과 지역경제정책관을 지냈다. 에너지산업정책관을 거친 이 실장은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무역정책관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지낸 정 실장도 대변인 출신이다. 우 실장은 통상협력정책관, 주력시장정책관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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