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상승과 함께 수목극 1위 수성

입력 2013-04-12 09:01   수정 2013-04-12 09:27


[최송희 기자] ‘남자가 사랑할 때’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4월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11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최병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미도(신세경)와 성주(채정안)가 태상(송승헌)을 두고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2’는 8.2%의 시청률을,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은 5.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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