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유아인-김태희 세 번째 만남에서는 과연 통할까?
4월12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순정커플 유아인-김태희의 새로운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는 3회 촬영 컷으로 야심한 밤 이순(유아인)과 장옥정(김태희)의 애틋한 만남이 담겨 있다.
이순은 장옥정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장옥정의 손목을 낚아채는 등 서슴없는 스킨십이 이어지고 있어 전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옥정' 제작사 스토리티비 관계자는 "어린 시절과 북촌 만남에 이은 순정커플의 세 번째 만남이다. 어린 시절 지키지 못한 첫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이순과 옥정이 이 세번째 만남 이후로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순정커플의 본격 러브 모드를 예고했다.
한편 1회에서 김태희가 새로운 장희빈을 기품 있는 연기 톤으로 녹여냈다는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유아인-김태희의 로맨스는 오는 4월15일 오후 10시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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