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집이 24년 전 이혼 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일집은 "우리 집은 결손가정이다. 24년 전 이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였다. 사춘기 때는 보통 어리광도부리고 크지 않냐. 큰 딸은 동생을 돌보느라 사춘기도 그냥 지나쳤다"며 "엄마의 빈자리로 마음 고생한 딸과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한편 배일집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일집씨 심경 안타깝다. 힘내세요", "아이들이 마음고생 심했을 것 같다", "배일집씨 이혼했는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