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티아라 첫 유닛 이름이 공개됐다.
4월1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 첫 유닛의 이름은 T-ara N4(티아라엔포)”라고 밝히며 “T-ara Brand New 4(티아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4명의 멤버)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의 팀명과 함께 공개된 예고 포스터에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코르셋으로 섹시미를 부각시킨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나열된 알파벳 속 N4를 재치있게 표현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T-ara N4는 과감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하이엔드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며 15일 오전중 단체 이미지와 뮤직, 포토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효민이 유닛 앨범의 로고 및 2D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유닛의 신곡 ‘전원일기’는 5월1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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