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푸르메 재활센터를 개원했다. 2015년에는 서울 상암동에 어린이 재활병원을 지을 예정이다.
김형열 신영증권 부사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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