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선케어 공식 “실내-야외, 차이를 둘 것”

입력 2013-04-13 11:40   수정 2013-07-25 16:59


[뷰티팀] 봄은 일사량이 많을 뿐 아니라 자외선 지수도 높아 선케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때다.

우유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 등 각종 색소질환의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 처짐과 주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피부 세포 자체를 손상시켜 면역력도 저하시킨다.

가볍게 쬐는 햇볕이라도 시간이 쌓이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기 마련. 나이를 앞서가는 피부 주름과 잡티를 선보이고 싶지 않다면 선케어에 집중하자.

자외선 차단, 실내에서부터 시작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는 당장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처럼 쉽게 생각했던 자외선에의 노출은 노화가 진행되면서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10대에서부터 20대까지의 자외선 차단 여부는 30대의 노화 속도와 정도를 결정짓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외선 차단의 시작은 바로 실내다. 자외선은 유리창을 뚫고 침입할 수 있는데다, 조명에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할로겐등이나 밝은 매장용 전등 등의 자외선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 만큼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실내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는 경우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촘촘한 피부결로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보정과 손상 예방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RS ‘솔루션 썬크림’을 사용해 자극 없이 피부를 보호하자.

야외에서의 자외선 차단, 두 배 더 꼼꼼하게


겨우내 약한 햇볕에 익숙해진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 상태다. 봄철 나들이이나 소풍 등으로 오랜 시간 외출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야외활동 시에는 SPF50 이상, PA+++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상승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모공이 쉽게 넓어진다. 이처럼 모공이 넓어진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모공을 막아 피부 속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다. 봄철에서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피지 조절과 피부 수분 밸런스에도 신경 써야 한다. 외출 후에는 화이트닝 케어는 물론 팩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하자.

야외활동을 할 때는 땀이나 먼지 등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지므로 산뜻하고 실키한 사용감의 제품을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RS ‘세컨드리 브이랩 시스템 7 화이트닝 썬 크림’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3중 기능성 멀티 프로텍션. 멀티 비타민과 영양성분 처방으로 생기를 더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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