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리쌍 개리가 무술 8단인 사실이 밝혀졌다.
4월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흥행을 계기로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들의 랭킹을 알아보는 코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의 주먹'은 개리로 무술이 8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술 8단인 개리는 경호학과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권투 경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태권도, 합기도 등 총 8단을 보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길은 "(무술 8단인)개리는 10년 동안 권투를 해서 스파링할 때 왼손만 쓴다. 제가 양손 다 써도 개리한테 진다. 개리의 별명은 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이나믹듀오 최자 역시 "(무술 8단)개리가 힙합계는 물론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아마 주먹으로 가장 셀 것"이라고 증언했다.
개리가 무술 8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개리 '런닝맨'에서 뜬금능력자라는 타이틀은 이제 빼고 그냥 능력자해야할 듯" "김종국보다 개리가 운동 더 잘하겠다" "개리, 잠실에서 개파이터로 유명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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