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 동안 1점만을 내주며 호투했다.
류현진은 7회 시작과 함께 2안타를 허용하며 마운드를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3경기만에 첫 안타를 기록하는 등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로 3타수 3안타를 때려냈다.
특히 두 차례나 추가득점의 물꼬를 트고 부진했던 타선의 도화선 역할까지 했다.
다저스는 8회 현재 6-3으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류현진은 시즌 2승과 함께 한미 통산 100승째를 거두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류현진의 부모님과 형 등 가족들이 찾아와 류 선수를 응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