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프리카 학교에 교가를 선물했다.
4월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씨엔블루는 서울 소재의 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정용화는 월드투어 수익금으로 학교를 짓고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는 2013년 3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씨엔블루 1호 학교를 세우며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현재 약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공부시키고 있는 씨엔블루 학교는 유치원, 방과후 교실을 비롯하여 유치원 급식, 아동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는 직접 만든 교가를 이 학교에 선물하기도 했다고.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기부금으로 학교 2호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용화 교가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외모만큼 훈훈하네” “재능기부에 수익기부까지..대단하다” “정용화 교가 선물, 색다른 선행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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