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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전세계 최강 넘버원을 가려라.'</p> <p>한빛소프트가 14일 1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제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이하 GCC)'을 개최했다.</p> <p>이번 GCC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4개 국가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중국도 원래 참가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국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지난해까지 일본과 한국 양 국가로 진행되었던 경기가 한단계 격상되며 이름을 GCC로 바꿨다. 4개국에서 '최강자'의 명예로운 칭호와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대박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한달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 최정예 멤버들이다.</p> <p>행사장에는 열띤 응원을 펼칠 응원단과 선수들뿐만 아니라 경기를 즐기기 위해 참석한 수많은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관계자들은 '자리가 부족하니 양해해달라'며 급하게 보조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국은 '진상조', '잉스', '개' 선수가 참가하였고, 일본은 '난세간웅', '슈타일', '베이스볼히리오', 대만은 '클로우드코', '제우스슈', '알루어먼트', 싱가폴은 '애니그매틱, 일다미엘, 알타이리어스' 선수가 참가하였다.</p> <p>대진표 추첨은 각 국가별 대표들이 한명씩 나와 주사위를 던져 높은 숫자가 나온 순서대로 표를 뽑아 A조 한국, B조 싱가포르, C조 일본, D조 대만으로 결정됐다.</p> <p>각국 선수들의 각오를 밝히는 다짐도 치열했다. 싱가포르 선수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진상조 선수는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p> <p>일본 선수는 '뒤에 있는 두 선수들만 있으면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대만 선수들은 '경기를 직접 해봐야 알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날은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인 '시모다 아사미'가 일본 라이브 방송 MC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아사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모의 인기 성우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p> <p>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GCC 리그 외에도 OX퀴즈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와 프리뷰 정보까지 알 수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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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C 경기장 전경 |
▲ 장사진을 이루는 GCC 대기열 |
▲ GCC에 참가하는 각 국가별 대표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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