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 시장에서는 세종시, 충남 아산 등 충청권 분양 단지들이 청약에 들어간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15~21일) 청약 단지는 총 6곳, 4365가구다.
세종시 1-1생활권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가 17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734만~792만원이다.
같은 날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 ‘향남신도시 모아엘가’(민간임대)와 남양주 별내지구 ‘남양주별내 A17’(국민임대) 아파트도 청약을 접수한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다. 입주 5년 후 분양 전환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각각 전용 74㎡가 6503만원에 73만원, 84㎡는 7440만~7472만원에 82만원이다. 19일에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가 청약을 받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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