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가 종영을 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간 요즘. 아직도 그 겨울 속 아련한 오영(송혜교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특히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매 장면과 송혜교의 미모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유리같이 맑고 깨끗한 그의 피부. 도대체 어떻게 만들까.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송혜교 셀프’ 피부연출법을 알아본다. 7스텝으로 나누어 토너부터 세럼, 아이크림, 수분크림, 선크림 등 단계별로 꼼꼼히 분석해 보기로 한다.
1STEP 토너로 피부결 정리
트러블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관리하는 첫번째는 토너를 사용하여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이다. 세안 후 TS 클래리파잉토너를 고르게 펴 발라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한다. 이 때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사용하면 과잉피지와 각질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2STEP 스팟제품로 트러블 케어
피부의 붉은 자국과 트러블 흉터가 걱정이라면 트러블 스팟 제품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TS 스팟 릴리프는 트러블 집중케어 제품으로 여드름 흉터와 붉은 자국을 케어한다. 트러블 케어 제품을 바를 때는 면봉 등을 사용해 손을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3STEP 세럼제품로 탄력증진
스트레스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기능성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지에프 바머 세럼을 고르게 펴 바른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세럼은 토너가 완전히 흡수되기 전 피부가 약간 촉촉한 단계에서 발라야 흡수율이 높다.
4STEP 아이크림으로 눈가주름 관리
평소 활짝 웃는 습관으로 눈가 주름이 걱정이라면 아이크림을 사용해보면 좋다. 세럼 제형의 이지에프 바머 아이 세럼을 사용하여 쌀알 크기만큼 덜어 약지로 톡톡 두드리며 발라준다. 눈가 피부는 매우 연약하므로 부드럽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눈 아래 부분뿐만 아니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야 효과적이다.
5STEP 수분크림으로 촉촉함 더하기
피부보습을 위해서 수분크림만한 것이 없다. 최근 ‘폭탄크림’ 으로 알려져 있는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피부 탄력을 증진해주며 피부 안색까지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건성피부라면 수분크림을 사용해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킨다. 이 때 손바닥으로 피부를 감싸주면 따뜻한 온도가 수분크림의 밀착흡수를 도와준다.
6STEP 수분 미스트로 물광피부 연출하기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 만들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RS 솔루션 미스트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며 자연스러운 물광연출을 도와준다. 미스트는 눈을 감고 얼굴에서 20츠 가량 거리를 두고 3~4초간 뿌려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 스프레이 후에는 그대로 건조하거나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7STEP 수분 미스트로 물광피부 연출하기
트러블과 스트레스,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송혜교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메이크업이 필요 없이 선크림 하나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흡수력이 좋고 보습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RS 솔루션 선크림을 사용하면 맑은 피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문질러 바를 경우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얼굴에 소량씩 덜어 두드리면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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