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질 피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모공관리법

입력 2013-04-15 10:17   수정 2013-07-30 09:56


[뷰티팀] 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어 얼굴은 번들번들해지기 마련이다. 모공은 더욱 넓어지고 모공 속에 남아있는 굳은 피지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온도상승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이 시기가 되면 특히 지성피부의 경우는 피지분비가 더욱 심해져 피부관리 고민이 심해진다.

최근에는 모공관리를 위해서 피부과모공관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서초구에 있는 잠원동, 방배동, 방배역, 반포, 서초동, 양재동, 양재역피부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 넓은모공으로 인한 고민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모공관리피부과를 가면 대부분 피부 재생시술을 통한 모공수축방법을 권유한다. 레이저 시술과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새살이 올라오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한번의 시술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 반복 되어야 하는 점과 비용 부분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모공관리법도 있다. 모공관리팩이나 모공관리기를 사용한 모공줄이는법, 겟잇뷰티모공수축팩 등이다. 모공수축방법으로 피부관리 시, 너무 자극적인 방법은 오히려 피부에 상처를 남기게 되니 피해야 한다. 물론, 피부과모공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다.

겟잇뷰티모공수축팩편을 보면, 겟잇뷰티모공관리팩을 잘못 선택해 피부의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결이 거칠어졌다고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그래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모공관리법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서하는 모공관리법1 초극세사 섬유 타올을 이용해 세안하기

집에서 할 수 있는 모공관리법으로는 단연 세안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모공 속에 피지제거가 잘되지 않으면 모공은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또한 모공은 탄력저하로 인해서도 늘어지기 때문에 탄력관리가 함께 필요하다.

모공을 손쉽게 관리하면서도 티존모공관리, 코모공관리, 남자모공관리에 효과적인 것은 바로 타올을 이용하는 세안법이다. RS 훼이스클리너는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는 특수 공법 소재로 제작되어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는 여드름타올로 사계절 내내 히트를 치고 있는 클렌징제품이다. 피부에 불필요한 피지나 각질만 제거 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집에서하는 모공관리법2 수분공급으로 모공관리 마무리하기

세안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정돈 했다면, 피부가 좋아하는 수분을 공급하면서 모공관리를 마무리해주면 좋겠다. 브이랩 세븐 하이드로 포어 젤리크림은 자기 무게의 20배의 물을 머금을 수 잇는 알갱이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수분크림이다. 단순한 수분공급이 아닌 피부 보습막 형성을 통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수분공급과 함께 모공타이트닝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넓은모공은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으며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소가 된다. 세안과 화장품을 통한 모공관리법을 기억하고 실천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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