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부촌 대전유성 투자관심 '대우건설 푸르지오시티' 상가

입력 2013-04-15 12:29  


신흥부촌 대전유성 투자관심 ‘대우건설 푸르지오시티’ 상가


대전 유성구가 신흥부촌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값이 인근 지역에 비해 1.5~2배 이상 높은 데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확대되는 등 확실한 ‘대전의 강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실제 국민은행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전에서 상위 15위권 아파트는 유성구가 11개 단지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값이 오르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가 등도 활성화되고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어짐에 따라 주변 인구수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대전의 중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우선 도안 신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첨단 단지로 개발되는 대덕 R&D 특구가 가깝다. 또 배재대, 충남대, 카이스트(KAIST)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유성온천 관광지역의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데다 BRT 간선급행버스로 세종시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므로, 세종시의 부족한 상권 및 인프라를 보충하는 배후 요충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유성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는 게 이러한 이유에서다. 분양을 앞둔 이 상가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995가구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는 독점상권이다.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유성온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국도 1, 32호선 및 주요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이에 따라 유성온천 관광객, 세종시 이주 공무원, 대학생 임대수요 등 풍부한 광역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상가 구성도 특별하다. 단지 정면에 조성될 예정인 유성명물문화공원과 연결되는 테라스 상가를 형성하므로,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휴식과 만남이 있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천카페가 가능한 테라스, 4대의 상가전용 엘리베이터(누드 엘리베이터 2대), 대형 출입광장, 2층 상가 공용홀, 2개의 공개공지, 공개공지 바닥분수, 상가전용 주차장(156대) 등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80여 개의 한정적 점포가 입점되며, 층별 Zone 구성 및 특수업종 지정으로 최적의 MD를 구성해 상가 전체의 매출을 활성화한다.


1층은 패스트푸드, 커피숍, 베이커리, 편의점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고객 만족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멀티숍으로 구성된다.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전문 식당가, 미용실 등이며, 3층은 클리닉 존(치과, 내과, 외과, 피부과 등) 및 어학, 세무, 컴퓨터 등 학원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도 저렴하며, 중도금 무이자, 전매 무제한 등 파격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장점은 단지 내 독점적 수요 확보와 차별화된 MD 구성에 있다”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해 층마다 특색 있는 테마로 구성했고, 주변 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동선과 배치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 쇼핑과 여가, 문화를 지향하는 상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042-823-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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