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대만 투어, 인피니트·씨스타·샤이니·티아라 1차 라인업 확정

입력 2013-04-15 15:20   수정 2013-04-15 15:31


[양자영 기자] 4월, 2013년 첫 번째 글로벌 투어를 나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4월15일 Mnet측에 따르면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티아라가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에 합류를 결정,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현재 이들의 대만 방문 소식은 현지를 비롯한 주변 아시아국가에 알려져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은 K-POP의 열풍을 일으킨 1세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던 그룹 H.O.T 출신의 토니 안이 MC를 맡은데 이어 클론과 후배 아티스트가 합심,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

Mnet 측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을 시작으로 2013년 글로벌 투어의 포문을 연다”며 “‘엠카운트다운’의 매 분기별 차트 결산을 세계 각국 K-POP 팬들과 직접 만나는 뮤직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은 4월24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며, 다음 글로벌 투어는 7월 인도네시아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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