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폭탄발언으로 윤민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4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 창마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기와집을 보며 “우리 여기에서 살까? 우리 여기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사는 집, 우리 집 아니에요”라고 솔직 고백해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폭탄발언에 윤민수 표정 정말 웃겼다” “윤후 폭탄발언 정말 갑작스럽더라” “윤후 폭탄발언에 윤민수 정말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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