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최고 인기직장…지원자 11만명 몰려

입력 2013-04-15 20:10  

재계 1,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입사원 채용 시험에 11만 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동시에 공채 시험이 치러졌다. 업계는 해당 기업에 각각 10만 명과 1만 명 이상의 입사 지원자들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날 삼성그룹은 오전 9시부터 전국 120개 장소에서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했다. 최종 합격하려면 SSAT 이후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대차그룹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3개 장소에서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한 차례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들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했다.

두 회사의 입사 시험이 같은 날 몰리면서 막판까지 지원자들이 어느 회사를 선택할지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